쿠독자님은 최근 몰입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몰입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대상에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운동이나 게임, 취미생활 등 좋아하는 활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여러분은 종종 본인도 모르게 해당 활동에 푹 빠져있는 상태를 경험하죠. 이 순간을 즐겁고 행복한 상태이며, 몰입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긍정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에 따르면 몰입의 상태에 이르면 자신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어 성취를 이뤄내며 이를 통해 얻은 자신감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즉, 몰입은 성장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경험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몰입은 이제 선택이 아니며 시대의 흐름입니다.
Deep Dive <맛있는 상상과 즐거움에 몰입 100%> 오늘 하루 맛있는 상상을 하며 음식의 즐거움을 누리며 몰입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S. 몰입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도서 "몰입의 즐거움 (저자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을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쿠:디터 - 케일
디자인 총괄 - 솜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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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독자님이 기억하시는 '처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 그 처음은 항상 낯선 편입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신규 입사자 분들의 상황 처럼 말이죠.
누군가의 '첫 시작'을 돕는 건, 프로세스와 같은 시스템일 수도 있지만, 핵심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쿠독자님은 신규 입사자 분들의 적응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있으신가요? 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실 수 있으신가요?
'첫 시작'을 돕는 건, 슬랙을 통해 환영 메시지를 보내주고, 이모지를 남겨주는 것처럼 사소한 관심일 수 있어요.
입사 당일 #8_환영인사_자기소개 슬랙 채널에서 신규 입사자 분들의 자기 소개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나의 '첫 시작'을 되새겨보며, 응원의 메시지(또는 이모지)를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쿠:디터 - 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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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쿠캣 뉴비's 분들의 한마디! 지금 시작합니다.
😎체이스(개발팀) : Wifi한테 쿠캣 어떠냐고 물었더니 ok 했어서 입사했어요. But your cookat 제품과 같이 할수 있으면, I am신뢰에요
😘포레(상품1팀) : 베이커리 관련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다이앤(쿠캣신공파트) : 쿠캣신공에서 오픈했으면 하는 식품 브랜드가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알려주셔요! 쿠캣신공팀은 언제나 열려 있답니다.
🤗루비(SCM팀) : 고구마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도미닉(개발팀) : 잘 부탁드리고, 앞으로 인사하고 지내요^^
😌폴리(콘텐츠솔루션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혹시 점심식사나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루리(재무팀)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업무가 조금 익숙해지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모아나(맛집뉴스파트) : 안녕하세요! 디저트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같이 디저트 맛집 떠나요 잘부탁드립니다~~:)
쿠:디터 - 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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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벤트로 준비된 '제3회 윷놀이 대회'와 '수박과 함께하는 쿠캣's 오락실' 그리고 '보물찾기'는 즐겁게 참여 하셨나요?
재고조사나 업무일정 때문에 참여를 하지 못한 분들도 계시기에,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와 이벤트의 의미를 전달드리기 위해 '추석 이벤트 이모저모'라는 이름으로 구성원 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봤습니다.
쿠:디터 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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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윷놀이에 혼을 담은 shine 40's 평균나이 42.5세로 점점 눈도 침침해지고 손에 기력이 딸려오지만 명절을 앞둔 시점에 다같이 즐기면서 뭔가 조그만한 성취감을 맛보고자 열씨미 즐긴것 같습니다~ㅎㅎ 공교롭게도 매경기마다 번갈아가며 기를모아 윷을 세워 상대편으로하여금 자심감을 떨어뜨리고,그 발판으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게 역전에 역전을 진행하며 단합된 40's의 새로운 모습을 찾게된 계기가 됐으며, 아쉽지만 저의 팀에 패한분들에게는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양보해준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다시금 이름그대로 shine을 맛보게 해주신 함께 했던분들과 쿠캣 가족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다음에도 즐겁게 열심히 참가해서 다시금 빛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베니)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 생각지도 못하게 제기차기 1등까지 해서 너무 티를(??) 냈나 싶은데 여튼 1등은 기분 좋은 거니까요!ㅎㅎ 다음 이벤트 더 기대해 봅니다~! |
🏆(유니) 쿠캣 윷놀이 대회에 팀명 '쿠리라차'로 참여한 영업기획part 유니입니다! 1라운드에서 모3,윷1의 기적이 일어나 팀원들끼리 승리를 확신하며 김칫국을 야무지게 마셨지만 운을 다 써버렸는지 2라운드에 '행팔마미'팀에 완벽하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ㅠ 준비해 주신 재밌는 이벤트 덕분에 평소에 대화할 기회가 없던 타팀과 소통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게임에 몰입해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윷놀이에는 모3의 기운을 다시 회복해 우승하겠습니다 ^0^ 감사합니다!
🍉(수박) 저는 사실 항상 코엑스 매장에서 일을 하느라 올해 처음으로 윷놀이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래오래 살아 남고 싶었지만.... 너무 빠르게 예선탈락을 해서 아쉬웠어여 ㅠㅠ 하지만! 감자탕님의 부름으로 대타를 뛰었고 '도도빽도도'로 승리의 기적을 써서 너무 즐거웠고 임팩트가 아주 강했던거 같아요!! 다음에 또 한다면, 그 땐 꼭 우승을 할테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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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쿠캣의 포상제도인 '시즈닝 전당'의 두번째 시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핵심가치상 뿐만 아니라, 코스트위너 부문이 추가되어 더욱 의미있었던 것 시상식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레터를 통해 수상자 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시즈닝 전당은 재무적/비재무적으로 유의미한 성과에 대하여 포상함으로써 칭찬/인정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쿠캣의 포상 제도 인데요, 2회 시즈닝 전당은 9월 14일(화)부터 9월 27일(수)까지 총 14일간 추천을 받아, 11건의 추천서가 접수되었고, 심사를 거쳐 5명의 수상자가 탄생하게 되었죠. 360도 추천방식을 통해 내 동료 그리고 우리 팀의 성과를 마구마구 뽐냈다는 점에서, 추천받은 분들의 모든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광의 자리가 유한하다 보니,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분들도 계시지만, "매달의 색은 달라도, 땀의 색갈은 같다"라는 말처럼, 모두의 노력과 성과는 큰 박수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더 준비하게 되었어요, 시즈닝전당 수상자 분들의 인터뷰 내용 뿐만 아니라, 추천 받으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쿠:디터 - 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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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가치(Dive-Deep 부문)상 수상자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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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 시즈닝전당 우수상을 수상하신, CS팀 랄프님, 마케팅팀 데이지님 반갑습니다. 구성원분들께 간단히 소개 한번 해주세요.
(데이지) : 저는 마케팅팀 데이지이구요 쿠캣 브랜드 마케팅 관련 및 쿠캣데이 / 블프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리딩하고 있으며, PR과 GS리테일과도 상품 마케팅 관련해서 소통도 하고 있습니다. (뭐가 많네요?)
(랄프) : 조셉님과 함께, 쿠캣 소방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발생되는 클레임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중재하고, 쿠캣을 이용하는 유저분들의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CS관점에서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민원 대응과 고객경험 개선에 조셉님의 역할이 너무 크셔서 사실 저는 소방관인 조셉님을 서포트하는 소화기(?)로 표현하는 것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네요 ^^
📢 Q2. 3분기 시즈닝레터의 주제는 '몰입'인데요, 혹시, 몰입과 관련해서 해주실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데이지) : 몰입?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은... 부자되는 방법입니다!
(랄프) : 3분기에는 신속하게 대응해야만 하는 대외민원과 클레임 건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셉님, 유관부서 담당자 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종결)'에만 몰두 하게되었죠. 클레임과 대외 민원은 시간 단위로 그 강도가 바뀌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수적인데요, 이렇게 빠른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건, 조셉님이 구축해놓은 프로세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몰입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기 때문에, 고객센터에서도 CS팀에서도 유관부서에도 적시성있게 적절한 대응이 나올 수 있던거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수상은 '잘차려진 밥상에 제가 숟가락만 얹었다'고 생각이 들면서, 평소에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조셉님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 Q3. 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업무 외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굉장히 깊게 몰입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쿠캣에서 가장 치열하게 매달려본 프로젝트와 그것이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데이지) : 치열?하게 매달려본 프로젝트...쿠캣에서 진행하는건 다 치열?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마케팅이라는 업무가 기존 진행하고 있는 것에서 디벨롭하는 업무도 있지만 아예 처음부터 기획해야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제가 맡고있는 업무들은 처음 기획단계부터 진행해되는 일들이 많아서 항상 치열하고 힘들어요! 쿠캣데이도 처음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로모션이 있으면 좋겠다는 무민님의 숙제를 받고 프로모션 네이밍부터 스킴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결국엔 직관적으로 브랜드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쿠캣데이"로 프로모션 명칭을 확정하고 혜택에서도 쿠캣의 '쿠'가 숫자 9를 연상시켜서 990원, 최대 90%, 9% 할인과 같은 스킴을 설계하였고, 지금까지 총 12회 쿠캣데이를 운영하면서 누적 매출액 16억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랄프) : 해결되지 않을 것 만 같은 민원 건을 해결하기 위해 매 순간 치열하게 부딪히고 있어요. 다만, 클레임의 종류도, 고객의 성향도 다양하기 때문에 치열하게 부딪히더라도 항상 쉽고, 편하게 해결되지는 않아요. 제 얼굴이 범죄자 같다며, 경찰서 앞에서 보자는 고객도 있었고, 정말 죄송스럽게도.. 임산부 고객님이 먹고 계신 제품에 이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죠. '이거 정말 해결 안될 것 같은데?' 부터 생각이 들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모두 원만하게 해결(종결)했어요. 해결 할 수 있었던 딱 하나의 이유이자 방법이라고 한다면, 그건 진정성이라고 생각해요. 그 진정성은 내가 만든 제품이다. 내가 만든 브랜드다. 우리 가족이 먹는 브랜드다. 라고 되뇌이면서 오너십을 갖는 것, 즉 업(業)) 몰입하는 것이죠.
📢 Q4. 두 분은 쿠캣에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가 있으신가요?
(데이지) : 저스틴님 결혼시키기 ㅠ.ㅜ 근데 이제 그 어떤 노력도 안하고 옆자리에서 응원만..ㅎㅎ (마케팅팀 둘 째 딸의 작은 소원 ㅎ/ 여기서 TMI는 본부기준 아니고 팀기준이고 첫 째 두아, 둘 째 데이지, 셋 째 우디 생일 순이에요^^) 장난이구요! 제가 지금 새로 맡은 업무 "프리퀀시"관련 마케팅이 있는데 이걸 성공적으로 올해 런칭하는것이 목표입니다!
(랄프) : 제 꿈이라면, 쿠캣이 더 커져서, CS팀이 최소 10명. 그렇게 되어서 저희 고객센터에 클레임 전담 고객만족팀을 만들어 보는게 꿈이에요. 조셉님의 고민을 제가 많이 가져가지 못해 항상 죄송한데, 팀원 많은 CS팀에서의 지금 보다 덜 고민하시는 조셉님을 보고 싶네요.
📢 Q5. 마지막으로 시즈닝전당 수상소감 혹은 구성원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실까요?
(데이지) : 나 상받게 해준 나의 키다리 아저씨(?) 우디 고마오❤ 그 옆 두아도❤ 마케팅 기지배들아 남은 2023 화이팅하자❤ 많은 도움주는 마케팅팀 칭구들(?) 저스틴님, 베니님, 앙쪽이, 찹쌀떡이(바이올렛), 이프(라이프), 앤님(다이앤)도 고마워요❤
(랄프) : 앞서 이야기 했지만, 제 수상의 공은 모두 조셉님께 돌리고 싶어요. 함께 노력했는데, 혼자 수상을 하게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건 조셉님 덕분인 것 같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고객센터 상담사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센터에서 초기 대응을 너무 잘 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었고, 덕분에 민원처리가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쿠캣의 CS가 고도화 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기여하신, 조셉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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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닝전당 수상자 그리고 후보자 분들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메시지를 작성해주세요! (익명 가능!) 작성해주신 메시지는 수상자/후보자분들께 직접 전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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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매일 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당신!
쿠캣 크루들의 얘기를 시즈닝 레터 한 켠을 빌려 나눠 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쿠” 캣 “크” 루 “다” 모여”쓰!
2호의 주인공은 쿠캣신공 서비스를 이끌어 주시고 있는 쿠캣신공Part의 두아님 입니다. 쿠캣신공이 정착할 수 있었던 비결과, 완판하기 위한 노력들 그리고 쿠캣신공을 함께 만들어간 동료분들께 한마디!가 준비되어 있어요.
쿠:디터 - 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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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 안녕, 나 두아쓰 (이렇게 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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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 모두 저스틴님 덕분이죠 (보고계시죠?)ᄒᄒ 알랑방귀를 초반에 좀 깔고요, 어쨌든 사업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주시는 건 저스틴님이에요. 저는 그 그림을 예쁘게 채색하고, 꾸며가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작년에 처음 런칭을 하고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너무 맞말이랍니다? 여러 차례 반복되다 보니 각 유관부서 담당자분들이 쿠캣신공에 대한 업무 이해도가 높아져 업무를 쳐내는데 속도가 많이 붙어서 이전보다 조금. 아주 조금 수월하고요. 또 후속을 진행하는 브랜드사가 늘어날수록 그래도 잘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이 업무에 모든 담당자분들이 몰입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늘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 정착할 수 있던 비결 = 반복학습 및 담당자들의 노고와 몰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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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쿠캣신공의 완판 신화를 만들었던 노력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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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 단기간에 완판시기키 위해 모든 마케팅 활동을 오픈 시간에 몰아서 진행해요. 오픈 / SNS 콘텐츠 / 앱푸시 / LMS / 기타 광고 등등 오픈한 회차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수단이 활용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쿠캣신공은 콘텐츠가 중심인 비즈니스인데요, 콘텐츠를 기획하는 부분에 많은 시간을 쏟습니다. 가끔 생소한 브랜드를 맡게 되면, 그 브랜드에 관한 모든 것들을 조사하고 파헤쳐요. 그날 점심시간은 무조건 그 브랜드 음식을 먹어본답니다. 모든 신경을 그 브랜드에게로 집중하는 거죠. 덧붙여 이전까지는 단기간 완판되는 게 어느 것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그게 성공 지표라고 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방향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완판 시간을 갱신하는 것보단 지금보다 많은 수량으로 진행해서(비즈니스 몸집을 좀 키워서요) 보다 많은 사람에게 노출 및 경험을 시키는 게 1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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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쿠캣신공의 목표와 유관부서와의 협업 궁금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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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 저에게 목표 달성은 조금 의미가 달라요. 매 회차 무사히 오픈하는 게 제 개인적인 목표랍니다. 누군가 풉. 하실 수 있겠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항시. 항시. 대비하고 더블 체크 트리플 체크까지 해야 마음이 편_안 합니다. 저는 늘 가운데 껴있어요. 브랜드사 -> 두아 <- 내부 유관부서 저의 마음은 항상 내부 유관부서분들에게 더 기울어 있지만, 브랜드사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중간에서 완급조절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컨펌 시 조금 더 우리가 생각했던 콘텐츠 방향대로 가고자 노력하고요. (쿠캣짱 / 아시아 푸드 넘버원 채널) 하지만 이도 브랜드사는 눈치채지 못하게. 브랜드사 어화둥둥 합니다. 즉 약간의 박쥐모드가 노하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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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쿠캣신공을 담당하며, 고마운분들께 한마디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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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 가장 감사할 분들은 못 보실 테지만 고객 분들입니다. 약 16000개의 상품이 판매되었고, 약 2억 원의 매출을 내었어요. 다음으로 감사 인사를 드릴 분들은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이겠죠. 마지막까지 읽어 주시는 이 열정 열정 열정! 쿠캣신공은 쿠캣의 임직원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매번 품절이 어려울 때면 구매 해주시는 우리 높은 분들~~ 무민님 저스틴님 마이너님 마위님 아드리안님 감사합니다^^?) *수다모드 뺀 다했는데도 어쩔 수 없는 수다쟁인가 봐요. 말이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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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독자분들은 커리어 성장에 대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결국, 성장은 조직 또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개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상위 1% 일잘러(조직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 4가지 특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문제를 해결합니다 :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는 고객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따라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주어진 업무에만 관심이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일 너머에 존재하는 고객의 문제에 대해 늘 생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를 합니다.
2. 심플함을 추구합니다 : 일을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다른 여러 일들이 발생하고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이 복잡해지고 어지러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일을 심플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그래야만 조직 내의 혼란이 줄어들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3.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이를 지킵니다 :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 무엇인지를 찾고, 이를 공표하고 지킵니다. 원칙을 세우고 지켜야 일이 심플해질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예측 가능성 또한 높여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런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은 깔끔할 뿐 아니라, 비슷한 원칙을 가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기 때문에 확장성 또한 가질 수 있습니다.
4. 소통을 자주 합니다 :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소통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위대한 일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절대 이뤄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잘 협력하는 방법을 익히는 일은, 일을 잘하는 데 있어 꽤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반적으로 일을 잘하기 위해 이런저런 기술이나 방법론을 배우는데, 그에 못지않게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쿠:디터 - 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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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짱) : 현재 담당 직무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 (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교육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개인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타업체(베어유)는 구버전의 강의가 많아 현 시점에서 활용할 수 없는 내용이 많은데, 휴넷은 최신 버전의 교육 과정이라 이해하기에 이질감이 없습니다. 또한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모바일 기기를 통해 출퇴근 시간에 간편하게 접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았습니다. :) |
(허니) : IT 직무 강의는 비용이 높고 강의가 많지 않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너무 좋은 제도 같아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보안 직무 외에도 시스템, 코딩 등의 IT 관련 교육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기술의 폭을 넓힐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아무리 무료로 수강 할 수 있어도 강의의 질이 떨어지면 듣기 싫어지기 마련인데, 정말 퀄리티가 좋아요. 직무와 관련된 교육 뿐만 아니라 평소에 관심 있던 어학, 경제 등 강의가 너무 풍부합니다. 내년까지 열심히 들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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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성장과 관련된 아티클 A-Z (이미지 수정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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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의회는 구성원의 복지증진과 회사의 발전을 논의하는 소통 채널이에요.
구성원 여러분께서 건의사항 또는 고충사항 등 건전한 의견이 있으면 노사위원과 인사팀에 제안해 주시고요, 앞으로도 노사협의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쿠:디터 - 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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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편 (노사협의회 F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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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노사협의회는 무슨 조직인가요? A : 노사협의회는 회사를 대표하는 노사 양측 위원들이 참여하여 노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협의하고 의결하는 기구 입니다.
Q2. : 노사협의회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A : 노사 각각 3인 이상 10인 이하의 위원 노사 동수로 구성됩니다. 현재 쿠캣은 각 3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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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 노사협의회 위원은 어떻게 선출하나요? A : 사용자 위원은 대표이사 선임으로 근로자 위원은 구성원 투표를 통해서 선출합니다.
Q4. : 노사협의회 운영은 어떻게 하나요? A : 노사협의회 회의는 분기마다 의무적으로 개최해야 하는 정기회의와 노사대표의 요구에 따라 개최하는 임시회의가 있습니다. 회의 안건은 크게 협의/의결/보고사항으로 구성되며 회의내용은 회의록을 작성하여 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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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의회 의견 제안에 대한 클로징 내용 입력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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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컬 100”은 물럿거라!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바야흐로 “쿠캣 가로세로 퀴즈”의 시대 모든 구성원 여러분! 지금부터 ‘쿠가세’ 몰입 타임 입니다. 모두 빠져봅시다.
쿠:디터 - 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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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세로 낱말 퀴즈!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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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쿠잘알 이라고 생각든다면, 푸짐한 선물을 획득하고 싶다면!!
가로세로 낱말 퀴즈에 도전하세요! ↓↓↓↓↓
11/10(금)에 본부별 획득점수 공개와 개인 1등~3등에게 상품 증점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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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즈닝레터 2호는 여기까지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끝까지 완독하셨다면!! 더 풍성한 뉴스레터를 위해
지금 바로 만족도조사에 참여해주세요(클릭>10초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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